김안과, 전국 275개 안과의원과 협력관계 구축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ㆍ원장 김성주)은 지난 30일 망막병원 6층 강의실에서 연세준안과의원(원장 이준섭ㆍ서울 양천구 신정동 323-10)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김안과병원은 연세준안과의원과의 협약식에서 교환한 협약서를 통해 △상호 환자의뢰 △의학정보 교류 △경영정보 교류 △검사의뢰 및 회신 등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꾀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이준섭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안과 레지던트를 수료한 뒤 김안과병원을 거쳐 인천에서 개원하다 이번에 서울 양천구로 이전개원했다.
이로써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전국에 걸쳐 모두 275곳의 안과의원과 협력병원 관계를 맺어 전국적인 협력병원망을 구축하고 있다. 올 6월 이후 김안과병원과 협력병원을 맺은 곳은 다음과 같다.
▲소망안과의원(이재용 인천시 서구 신현동) ▲밝은눈세상안과의원(한태호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 ▲부천안과의원(최인숙 경기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1동) ▲현안과의원(현길화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이안과의원(이동식, 홍래선, 강경복, 이신형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연세안과의원(이경원 강원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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