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만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회장(51대)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09년 10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1년이다.
김정만 교수는 지난 2000년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01년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장, 2002년 대한골절학회장을 맡아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지난 1956년 창립된 대한정형외과학회는 현재 대한고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등 18개 관련회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수는 5,797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