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 한국 제약산업은?
상태바
10년 뒤 한국 제약산업은?
  • 최관식
  • 승인 2008.10.10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약협회, 오는 30일 창립 63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10년 뒤 한국 제약산업은 어떤 모습일까? 미리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올해 창립 63주년을 맞아 오는 10월30일 매리어트호텔에서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다.

"10년 후 한국제약산업의 미래,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첫 번째 발제로 원희목 국회의원의 "제약산업의 육성발전 방안"에 이어 삼일회계법인 신숙정 상무의 "세계 제약시장의 트렌드(Pharma Vision 2020)" 발표가 이어진다.

또 캐나다, 일본, 대만 등 외국의 제약산업 현황과 비전을 소개하는 시간과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이규식 교수의 "제약산업 정책전환과 글로벌제약기업 육성"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제약협회는 "197개 제약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한국제약산업의 대표단체로서 올해 창립 63주년을 맞아 한국제약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현재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시하기 위해 창립 6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