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탈모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수 위해 가교역할 하겠다
부산경남 지역에서 탈모인들을 위해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20일 탈모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제3회 털털교실"을 개최했다.
부산대학교병원이 주최하고 현대약품 마이녹실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산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문범 교수의 강의와 상담, 탈모 치료 노하우를 공유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약품은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탈모인들을 위해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제2회 털털교실을 진행한 바 있다.
현대약품 의약마케팅팀 고중석 팀장은 "각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털털교실이 탈모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탈모인들이 탈모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 제대로 치료할 수 있도록 현대약품이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의 마이녹실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미녹시딜을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증 치료제다. 1988년 마이녹실 3%제제를 국내에 처음 출시한 이래 20여 년간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외용액 탈모치료 의약품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