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병의원과 상생발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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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병의원과 상생발전 다짐
  • 박현
  • 승인 2008.07.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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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 80개 협력병의원장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은 최근 독산동 노보텔에서 ‘2008 협력병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동주 고려대 의무부총장, 변관수 구로병원장, 공명훈 진료부원장, 김용연 기획실장을 비롯해 원내 보직자와 임상과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유광사 여성병원장, 허춘웅 명지성모병원장, 현진해 참편안한현진해내과의원장, 김윤수 서울대윤병원장 등 80여개 병의원에서 13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극심한 병실부족, 열악한 시설, 장비 등 그동안 협력병의원들에게 충분한 만족을 못 드려 늘 송구스러웠다. 이번 그랜드오픈으로 대대적인 혁신을 이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협력병의원 원장님들의 충고와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미흡한 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관수 구로병원장은 “이제는 환자중심의 의료시스템과 협력병원과의 진료협력체계를 정착시키는 것이 관건”이라고 지적하고, “협력병의원간의 협진체계가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통행으로 의료서비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물론 병원이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의뢰환자에 대한 진료 및 회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한 협력병의원장들도 긴밀한 진료협력체계를 비롯해 정보 및 학문 교류와 열린 대화창구를 통해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상호간의 병원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구로병원은 이를위해 온라인 진료의뢰 및 회송시스템 강화, 협력병원 컨퍼런스 활성화, 전공의 친절교육 강화, 진료과별 핫라인 개설, 회신 및 검사결과 등 의뢰환자 회송시스템 업그레이드 개발, 통합 콜센터 개설 등 다양한 협력병의원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

한편 구로병원은 206개 병의원과 협력을 체결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00여곳을 추가로 지정해 협력체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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