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아이오페, 소아 아토피 치료 위해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13일 시계탑 대회의실에서 기능성화장품 전문회사인 (주)IOPE와 "아이오페 아토키즈 펀드" 조인식을 갖고 향후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조인식에는 성상철 원장을 비롯하여 김병국 함춘후원회장, 김규한 피부과 교수 등 병원측 관계자와 이해선 마케팅 부사장 등 아이오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오페측은 조인식이 후 "아이오페 클래식스"의 공연수익금과 일반인 기부금으로 조성된 1천400만원을 아토피 치료에 써 달라며 병원내 불우환자돕기 후원모임인 함춘후원회에 전달했다.
한편 서울대병원과 아이오페는 앞으로 어린이 아토피에 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공동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