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개원 2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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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개원 25주년
  • 강화일
  • 승인 2005.0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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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자 표창 및 협력기관에 감사패 전달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원장 강성원)은 지난 11일 오후 5시 신관 7층 미카엘홀에서 강성원 병원장과 이광학 의료원장, 내외귀빈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경외과 황도윤 교수(30년 근속) 등 총 41명의 장기근속자와 원무과 최명섭 대리외 모범직원 20명에 대한 포상과 병원 발전에 도움을 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한 6개 대외협력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개원 기념식에 앞서 10일 오후 6시에 열린 개원 25돌 기념 전야제 ‘환자들을 위한 음악회’에서는 직원들과 환자 및 보호자들이 참가해 노래와 춤 등 장기를 선보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남성심병원은 서울 서남부지역 주민들의 의료 편의를 위해 지난 1980년 영등포구 대림동에 설립되어 그 동안 지역주민을 위한 성실하고 책임있는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 80여명의 임상 교수진과 110여명의 전공의 등 730여명의 교직원이 근무하는 대학부속병원으로 성장했다.

본관 지하 1층, 지상 10층과 신관 지하 1층과 지상 7층 건물에 MRI, CT, 심혈관촬영기, 동위원소촬영기 등 최첨단 의료장비와 총 530여 병상을 갖추고 일일 평균 외래환자 1천300여명, 입원환자 480여명을 진료하고 있다.

또한 망막클리닉, 유방클리닉, 소아알레르기클리닉, 무통분만 및 통증클리닉을 비롯한 15개의 클리닉 및 진료센터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차별화 된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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