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주민 진료혜택 입어
상태바
순창주민 진료혜택 입어
  • 박현
  • 승인 2005.01.11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군과 분당서울대병원 진료협약
장수(長壽) 고장으로 명성이 높은 전라북도 순창군이 분당서울대병원과 지역주민에 대해 우선 진료혜택을 제공하는 진료협약을 체결한다.

순창군은 오는 14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강흥식 원장과 강인형 순창군수, 박상철 서울의대 노화 및 세포사멸연구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내용은 순창보건의료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와 입원편의를 제공하는 방안 등을 담고 있다.

강인형 군수는 “전국 최고의 장수고장인 순창군과 노화방지를 집중 연구하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진료협약체결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체결로 지역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