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申彦恒)은 2005년 1월 1일부터 개편된 새로운 시스템이 정상가동 된다고 밝혔다.
새로운 서식으로 최초에 청구한 기관은 새롬내과의원(대전지원 관할)으로 2005년 1월1일 오전 00시 01분에 청구 했으며, 약국의 경우에는 우리들약국(창원지원 관할)으로 오전 00시 03분에 성공적으로 청구를 완료했다.
그동안 심사평가원에서는 요양기관에 대한 적극적 홍보 청구S/W 공급업체 지원 의·약단체와 공조 체제 구축을 통하여 2004년12월 20일부터 개편된 청구·심사시스템의 시험가동을 실시했고, 신서식 응용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착수감리 뿐만 아니라 신서식 관련 시스템 가동을 앞둔 추가감리를 통해 시스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모든 시스템을 검증한 결과 서식개선 관련 개편된 새로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비상근무반을 지휘한 심사평가원 최유천 정보통신실장은 “새로운 시스템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서식개선에 협조해 주신 의·약단체와 청구S/W 공급업체, EDI전산망 사업자인 (주)KT, 그리고 신서식 관련 응용프로그램 공동 개발자인 (주)LG-CNS 등 모든 관계되시는 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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