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인턴모집 지원율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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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인턴모집 지원율 93.2%
  • 김완배
  • 승인 2008.02.04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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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신임센터 집계, 지난해보다 16.9%p 높아져 7곳은 지원자 없어
모두 34곳의 수련병원이 모집에 나선 후기 인턴모집에서 281명의 모집정원에 262명이 지원, 93.2%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후기 인턴모집 지원율 76.3%에 비해 16.9% p 높아졌다.

후기 인턴모집에 나선 34곳중 18곳의 경우 지원자 수가 모집인원을 초과한 반면, 7곳은 지원자가 1명도 없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병원은 대림성모병원으로 5명 모집에 14명이 지원, 2.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인천기독병원과 동부시립병원도 1.6대 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적십자병원과 부산보훈병원도 각각 1.5대 1, 1.4대 1의 경쟁을 나타냈다. 이밖에 경찰병원을 비롯, 대구 곽병원, 광주보훈병원, 김원묵기념봉생병원, 대동병원, 부천대성병원, 부평세림병원, 분당제생병원, 서울위생병원, 서울의료원, 하나병원, 청주한국병원, 한일병원도 지원자가 모집인원을 넘어섰다.

반면 고흥병원을 비롯, 동래봉생병원, 부산위생병원, 세웅종합병원, 영도병원, 전주병원, 해동병원 등 7곳은 지원자가 전혀 없었다.

후기 인턴모집은 5일 합격자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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