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인연합회
가천의대 설립자인 이길여 이사장과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이 자랑스런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언론인연합회는 최근 14개 분야에 걸친 자랑스런한국인대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자랑스런한국인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다년간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인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언론인연합회는 의료교육부문수상자로 이길여 가천의과대학 길병원 설립자, 의약품개발부문 수상사로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을 선정했다.
이밖에 △정치발전부문(최고대상)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국위선양부문 한승수 유엔기후변화특사 △경제발전부문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행정혁신부문 김관동 경북도지사 △사회봉사부문 최진민 귀뚜라미보일러 명예회장 △패션디자인부문 앙드레김 패션 디자이너 △미술(한국화) 유산 민경갑 화백 △해외동포부문 이수동 STG 회장 △물류산업부문 김진일 해우지엘에스 대표이사 △인재육성부문 김영철 에디코 대표이사 △영화(연기)부문 전도연 영화배우 △대중예술부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27일 오후3시 여의도 63빌딩 별관3층 코스모스홀에서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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