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척추외과학회 최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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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척추외과학회 최우수논문상
  • 김명원
  • 승인 2004.12.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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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교수(정형외과)는 최근 미국 보스톤에서 개최된 제32차 미국 척추외과학회 (Cervical Spine Research Society) 연례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교수는 지난 31차(2003년 12월) 미국척추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는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함에 따라 척추 분야의 연구 업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목 디스크와 같은 경추부 질환과 외상 등에 의해 일어나는 경추부 골절의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전방 금속판이 수술 인접 분절의 추간판에 가까이 위치할 경우 일어날 수 있는 골화증의 타이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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