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은 미숙아를 출산한 저소득층 가정에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진료비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중 30주 미만 또는 1.5kg 미만의 미숙아를 출산한 가정을 주요 지원하여 진료비의 일정금액을 매월 약 10명에게 보조한다.
이광재 팀장은 이 사업간 진료비 지원대상을 결정하는 의료사회 복지영역의 전문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미숙아들이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경시되거나 소외되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에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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