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 지원 전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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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지원 전문위원 위촉
  • 김명원
  • 승인 2004.12.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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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사회사업팀(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이 최근 교보생명과 아름다운 재단이 함께 지원하고 있는 미숙아 지원사업 "다솜이 작은 숨결살리기" 사업에 전문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은 미숙아를 출산한 저소득층 가정에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진료비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중 30주 미만 또는 1.5kg 미만의 미숙아를 출산한 가정을 주요 지원하여 진료비의 일정금액을 매월 약 10명에게 보조한다.

이광재 팀장은 이 사업간 진료비 지원대상을 결정하는 의료사회 복지영역의 전문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미숙아들이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경시되거나 소외되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에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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