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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용기를 주는 간호사가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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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용기를 주는 간호사가 되고파
  • 한봉규
  • 승인 2007.09.13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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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병동간호사 오규선.
"진심 어린 마음과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자세로 다가서려는 노력이야말로 환자와 간호사간에 신뢰와 믿음을 주는 가장 중요한 기본자세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서울의료원 병동 간호사 오규선(29)씨.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타 대학 및 민간 최신병원에 비해 여러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지만 간호사로써 해야 할 기본자세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하는 그녀는 "일하는 여건과 주위환경의 어려움보다는 내 자신이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지 않은 가 생각해 본다"며 보다 더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진실한 간호사가 되는 데 배전의 노력을 더 기울일 것을 이번 기회에 다짐해본다고.

밤샘근무와 3교대, 아픈 환자들과의 만남, 지쳐 가는 체력 그리고 가끔 찾아오는 일에 대한 슬럼프 등으로 인해 초기에는 간호사로서 어려움도 많이 느끼며 생활해 왔지만 나보다 더 고되고 힘든 상황에서도 환자를 위해 헌신적으로 사랑의 간호를 베푸는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이제는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간호사의 길을 걷고 있다는 오 간호사.

"특히 병원에서 마련해주는 친절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큰 의미를 두고 싶다"는 오 간호사는 "마음으로부터 와 닫는 현실성 있는 교육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고 열심히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매번 고객친절서비스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각성.

힘들고 지친 환자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시기를 기도하는 일이 출근의 첫 번째 일이라는 그녀는 간호를 위한 간호도 중요하지만 그들에게 정신적으로 자신의 질병을 이겨내고 정상적인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의 간호 또한 대단히 중요함을 강조하고 싶다고.

남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일도 무시 할 수 없어 쉬는 날에는 요가, 헬스 ,수영 등으로 건강유지에 힘쓰고 있다는 오 간호사는 더불어 독서와 영화감상을 즐기며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순간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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