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상(韓完相) 신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동 본사 4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신임 한 총재는 지난 6일 한적 중앙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돼 명예총재인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인준을 받았으며 앞으로 3년 임기의 제24대 한적 총재 직무를 수행한다. 취임식에는 김근태(金槿泰)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한적의 전.현직 임직원과 중앙위원, 지사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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