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과 응시자 전무
내년도 전문의 자격시험에 25개과에 총 3천84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7일 고시위원회를 개최하고 2005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의협의 발표에 따르면 내과가 594명으로 응시자가 가장 많았고, 가정의학과 302명, 산부인과 235명, 정형외과 225명 등 총 25개과 3천84명이 내년도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했다.
또한 방사선종양, 핵의학과는 각각 5명, 예방의학과가 7명이 응시를 했으며, 결핵과는 단 한명의 응시자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의 1차 시험은 2004년 1월 13일(목) 오전 10시에, 2차 시험(실기 및 구술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 및 제47회 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1월 20일(금)부터 1월 30일(일)까지 해당 학회별로 시행된다.
합격자는 발표는 1차시험은 2004년 1월 19일(수) 오후 2시이며 2차시험은 2004년 2월 4일(금) 오후 2시에 의협 홈페이지(http://www.kma.org) 및 ARS, 게시판 등을 통해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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