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충북 충주시에서 발생한 집단설사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광범위항생제내성이질균(ESBL-producing Shigella sonnei)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세균성이질은 99년 이후 20건의 산발적 발생이 있었으나 집단발병은 처음이다.방역당국은 의료계에 대해 이질환자 진단시 내성검사 의뢰하고, 2차 감염 예방을 위하여 철저히 격리치료 할 것을 당부했다.이질은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다른 세균으로 내성 유전자가 전이되면 치명적인 감염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다.<전양근·jyk@kha.or.kr>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양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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