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1일 신임 총재에 한완상 한성대 총장을 내정했다. 적십자사는 오는 6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한 총장을 신임 총재로 선출한 뒤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를 받을 예정이다.한 총장은 1993년 통일원 부총리, 2001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지냈으며 상지대 총장, 경실련 통일협회 이사장을 거쳐 2002년부터 한성대 총장을 맡고 있다. 지난 1월 취임한 전임 이윤구 총재는 11월 초 신병을 이유로 사임했다. <전양근ㆍjyk@kha.or.kr>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양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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