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주관 우수사례 및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은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한 ‘2023년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 우수사례 및 수기 공모전’에서 ‘병원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 등 여러 상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전에서 중앙보훈병원은 ‘간호교육 혁신’을 주제로 임상현장 적응력을 강화하는 간호술기 실습, 시뮬레이션, VR(가상현실)을 접목시켜 간호교육의 미래에 대한 영상을 소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수기 부문’에서는 중앙보훈병원 소속 간호사 3명이 우수상(조은정 간호사)과 장려상(김수연·구도희 간호사)을 받았다.
아울러 ‘간호인력 취업센터 교육프로그램 참여 공모전’에서는 ‘후배들의 든든한 간호사 부문’ 우수상(신지선 간호사), ‘서울시 간호사회 제1회 간호쇼츠 및 이모티콘 공모전’에서 은상(조나현 간호사)을 수상했다.
유근영 병원장은 “공모전에서 이뤄낸 다양한 입상은 중앙보훈병원 간호본부의 꾸준한 교육 활동과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 인력을 양성해 국가유공자와 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보훈병원은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 주관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사업’에 참여해 신규간호사의 실무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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