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3년 10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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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3년 10월 11일자
  • 병원신문
  • 승인 2023.10.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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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약단체 뉴스 및 학회 활동 이야기, 정부 공공기관의 새로운 뉴스 등

◆ 대한류마티스학회 ‘관절 가요제’로 환우들에게 희망 전해
 - 관절의 날 기념, 15개 팀 경연 통해 감동과 감사의 무대 만들어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류마티스학회 '2023 관절가요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류마티스학회 '2023 관절가요제'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이신석, 전남대 의대 교수)가 10월 7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관절 가요제를 열어 희귀·난치 면역 질환을 비롯해 다양한 관절염으로 투병하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류마티스학회가 10월 관절염의 달, 세계 관절염의 날(올해는 10월 12일)을 맞아 관절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

가요제는 전국에서 응모한 75개 팀(개인)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총 15개 팀(개인)이 선정됐다.

이날 전문 사회자를 포함한 허진욱(노원을지병원), 은영희(강북삼성병원)교수의 사회로 류마티스내과에서 진료받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 류마티스내과 전문의가 있는 의료기관의 의사, 간호사 등을 포함한 종사자와 의대생 등 다양한 팀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3대 관절 가족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마지막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밴드의 경연까지 대부분의 참가곡에 환우들을 향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기는 등 관절염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음악으로 우울을 극복한 참자가의 사연엔 청중들의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상금 500만원)은 2년 전 암 수술 뒤 류마티스 관절염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환자 성보은 씨에게 돌아갔다.

최근 발가락 골절을 입었음에도 깁스를 한 상태에서 지팡이를 짚고 나와 열창한 성보은씨는 “고통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너무나 살고 싶어서 이번 관절가요제에 참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마티스 전문의로서는 유일하게 본선까지 진출한 채지영(분당 제생병원) 홍보위원은 무대가 끝나자 “열심히 살아가는 환우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실린 플래카드를 펼쳐 감동을 전했다.

류마티스학회 전재범 회장(한양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은 “류마티스관절염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의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관절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어 관절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류마티스관절염의 환자의 행복한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조기진단이 필수적이고 류마티스 전문가에 의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가요제는 향후 대한류마티스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관절류마티스TV’를 통해 현장 스케치 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다.<오민호‧omh@kha.or.kr>


◆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2023년도 학술상 및 신진학술연구비 수여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김재택)가 2023년도 학술상과 신진학술연구비를 수여했다.

학술상의 영예는 울산의대 내분비내과 정창희 교수에게 돌아갔다. 정창희 교수는 국제학술지인 동맥경화증, 혈전증 및 혈관생물학 저널(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에 ‘SFRP5가 WNT5A에 의한 내피기능장애에 미치는 영향 및 인체 동맥경직도와 관련성(Effect of SFRP5 on the WNT5A-induced endothelial dysfunction and its relevance with arterial stiffness in human subjects’을 발표하는 등 지방조직 유래 인자와 심혈관계 사이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업적을 인정 받았다.

학술상을 수상한 정창희 교수(좌)와 박경수 회장(우).
학술상을 수상한 정창희 교수(좌)와 박경수 회장(우).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신진학술연구비는 차의과대 내분비내과 김경수 교수에게 돌아갔다. 연구과제로 ‘임신 당뇨병 여성의 부당중량아에 대한 임신 중기의 중성지방 및 포도당 지수의 영향(The efficacy of triglyceride and glucose index at mid-pregnancy for large for gestational age newborns in women with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이 선정됐다.

한편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국제학술지인 JLA(Journal of Lipid and Atherosclerosis) 학술상은 연세의대 심장내과 이상학 교수와 성균관의대 내분비내과 김지윤 교수가 수상했다.

JLA 최우수상은 ‘지방조직 생물학에서 비타민D의 역할: 지방세포 분화, 에너지 대사 및 염증(The role of vitamin D in adipose tissue biology: Adipocyte differentiation, energy metabolism, and inflammation)’을 발표한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한성림 교수에게 돌아갔다.<오민호‧omh@kha.or.kr>


◆ 경희대 의료경영MBA 석사과정 54기 모집

- 원서접수 및 서류 제출 11월 6일(월)까지, 면접전형 11월 26일(일)

의료현장의 글로벌화와 세대의 변화를 추구하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의료경영MBA 석사과정 54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김용태 주임교수는 교과목 편성에 심혈을 기울여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과 의료정책 분야 △의료 빅테이터 경영 △의료브랜드마케팅과 전략분야 △병원인력과 조직관리 △병원경영관리 분야(의료법, 병원회계와 세무, 의료창업 등) △의료복지분야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했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야간은 전공과목 중심으로, 주말에 전공기초 과목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성적 우수자, 원우회 임원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도 마련돼 있다.

경희대 의료경영MBA는 졸업 후에도 동문회 활동을 통한 교류확대와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하는 국내·외 병원투어 프로그램을 실시, 선진의료 탐방과 비즈니스 마인드를 고취하고 있다.

원서접수 및 서류 제출은 10월 10일(화)부터 11월 6일(월)까지, 면접전형은 11월 26일(일)이다. 접수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http://khmba.khu.ac.kr)로 하면 된다. <최관식·cks@kha.or.kr>


◆ 희귀질환 인식개선 사업보고회 개최

- 정보제공 강화 및 대국민 인식개선 통한 희귀질환자 삶의 질 제고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희귀질환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하고 대국민 인식개선을 통해 희귀질환자의 삶의 질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10월 10일(화)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강당에서 ‘희귀질환 인식개선 사업보고회’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희귀질환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희귀질환자들의 정서적 지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희귀질환 극복수기 공모전 수상자들을 초대해 시상과 격려를 진행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희귀질환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내는 이야기’를 주제로 한 희귀질환 극복수기 공모를 올해 처음으로 실시, 총 7편의 수기를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7편을 포함한 수기 전체본은 올 하반기 수기집으로 발간하고,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공모전 시상식에 이어 희귀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전략개발 연구 소개가 있었으며, 다운증후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영상과 안내문 발표가 진행됐다.

지영미 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희귀질환 인식개선 사업보고회로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한 단계 더 개선되길 기대하며, 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고, 희귀질환에 대한 국내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관식·cks@kha.or.kr>


◆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10월 11일부터 개시

- 75세 이상 어르신 시작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실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3-2024절기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10월 11일(수)부터 실시한다.

어르신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하며, 어르신 무료 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적용한다.

특히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모두에 대한 위험도가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최근 국내·외 연구를 통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국들도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음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따라서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9일부터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등에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의료기관은 전국에 약 2만여 개소가 있다.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이 가능한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곳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보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백신 접종 대상 여부 확인 및 중복접종 예방을 위한 신분증 등의 지참이 필요하다. 또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며 이상반응 발생을 관찰한 후 귀가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올해 하절기까지 인플루엔자가 유행함에 따라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은 예방접종을 적기에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한다”며 “특히 이번 절기에는 코로나19와의 동시접종을 적극 권고하니,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더욱 편리하게 한 번의 방문으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함께 받으시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최관식·cks@kha.or.kr>


◆ ‘2023 충청권 사이버 보안 경진대회’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래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나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충청권 소재 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9일(목)부터 1박2일 동안 JEI재능교육연수원(천안)에서 ‘2023 충청권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국가정보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웹 해킹 △네트워크 △시스템 △포렌식 △리버싱 △암호 등 6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CTF(Capture The Flag) 방식으로 진행되며, 충청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와 미래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성적이 우수한 5팀을 선발해 대상(1팀) 300만원, 우수상(2팀) 각 200만원, 장려상(2팀) 각 100만원의 상금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충청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대학(원)생으로, 개인 또는 팀(4인 이내) 단위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https://ccunictf.kr)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재학증명서 또는 휴학증명서와 함께 10월 10일(화)부터 27일(금)까지 전자우편(2023ctf@nshc.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디지털 혁신기술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사이버보안의 역할 또한 커지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가 충청지역의 차세대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많은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관식·cks@kha.or.kr>

 


◆ 건보공단, ‘보건의료인력 홍보 포스터‧카툰 공모전’ 추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23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 홍보 포스터‧카툰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기간은 10월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응모된 작품의 독창성, 전달력, 완성도, 확장성을 심사해 1등 1점(200만 원), 2등 2점(각 150만 원), 3등 3점(각 100만 원)을 선정, 11월 15일에 개별적으로 결과가 통보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보건의료인력과 의료기관 이용자의 화합과 인권 보호의 중요성 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선작은 추후 포스터와 달력 등으로 제작돼 전국 각지의 병원으로 배포되는 등 인권침해 예방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인권침해 상담센터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식·jys@kha.or.kr>


◆ 심평원 인천지원, 섬 지역 의료 소외계층 의료지원 나서
- 인천의료사회봉사회와 함께 볼음도 주민 대상 나눔 활동 실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구자군)은 10월 8일 섬 지역 의료 소외계층을 찾아 의료 봉사와 음식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심평원 인천지원은 관내 의약 단체로 구성된 사단법인 인천의료사회봉사회와 함께 볼음도 지역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자장면 무료 배식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평도와 자월도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섬 지역 ESG 활동으로, 심평원 인천지원은 앞으로도 의료사회봉사회와 보건 의료 협력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구자군 지원장은 “섬이 많은 인천 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떨어져 의료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곳들이 있다”며 “도서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와 지역주민의 건강보장권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건보공단, 무료 야외 방탈출 게임체험 공간 운영
-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생충박물관에서 체험 가능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건강보험제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MZ세대와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생충박물관에서 ‘무료 방탈출 게임 체험 공간’을 무료 운영한다.

이번에 출시한 게임은 대학생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팀과 함께 기획한 모바일 기반 미션형 체험 게임으로, ‘건강보험이 사라진 날’이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제작됐다.

특히 무료 플랫폼 활용, 대학생 및 한국건강관리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비용 없이 게임 개발이 완료됐다.

게임 참여자는 기생충 팬데믹이 발생한 상황 속에서 셧 다운된 건강보험을 복구하기 위해 백업 데이터를 찾아가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총 15개의 미션으로 구성됐으며 각각의 장소에 숨은 힌트를 찾아 문제를 풀거나 증강현실 카메라, QR코드 등의 장치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워치, 공기청정기,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이 증정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 제도는 우리가 태어나서 눈을 감을 때까지 항상 함께하기 때문에 오히려 체감하기 힘들 수 있다”며 “MZ세대가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건강보험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 체험 공간 운영 시간 및 이벤트 내용 등 자세한 정보는 건보공단 인스타그램이나 기생충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윤식·jys@kha.or.kr>


◆ 결핵협회, 글로벌엘림재단과 결핵퇴치 협력 ‘맞손’
- 국내 거주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대상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는 최근 글로벌엘림재단(이사장 이영훈)과 국내 거주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들의 결핵 예방·지원 관련 보건의료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거주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과 검진사업에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국내 거주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대상 결핵 인식 개선을 위한 예방 홍보 및 교육 활동 △국내 거주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대상 결핵 검진, 검사, 치료 및 자활 지원 △지역사회 내 발생하는 외국인 결핵 환자 발굴 및 연계 협력 △국내외 결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동모금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영훈 이사장은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들의 결핵 퇴치 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신민석 회장은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이주민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거주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결핵 예방은 국내 결핵 퇴치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하반기 추진 예정인 지역사회 외국인 결핵검진 및 크리스마스씰 캠페인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정윤식·jy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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