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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상급종합병원 평가기준 신설 위한 제도 개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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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상급종합병원 평가기준 신설 위한 제도 개편 필요"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3.09.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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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협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장, 국가감염병사태 선제적 대응 위해 필수
취약계층 환자 위한 필수 및 중증의료 안전망 위한 관련법 정비 등에 최선
이재협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장
이재협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장

“공공상급종합병원 평가기준 신설을 위한 제도 개편, 취약계층 의료접근성 확보를 위한 관련법 정비 등 제도적 뒷받침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협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장은 9월 18일 출입기자간담회를 통해 중장기 발전 역량 확보를 위한 주요 추진사업을 설명했다.

공공 상급종합병원 육성을 위해서는 국가감염병사태 선제적 대응을 위한 필수 중증의료 역량 확보와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중증의료 안전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적정한 중증진료 모델 확보를 위한 진료인프라 확충과 공공의료기관 우수 의료진 확보를 위한 중장기 투자재원 마련도 선결과제로 제시했다.

이재협 병원장은 “2008년 행복관 신축 이후 늘어난 진료 수요 대응, 2025년 건립 예정인 안심호흡기전문센터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중장기 공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있다”“며 ”중증 진료역량 강화, 환자중심 공간배치, 교육 연구 강화, 병상확충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공간·소통·절차 측면의 의료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안내데스크의 위치를 이동하고, 로비공간을 확장했다. 입원생활 설명실 환경 개선을 통해 입원 경험의 질 향상 및 환자만족도를 제고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간병비 부담 해소 등 공공병원의 역할 수행을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36병상이 증설된다.

이재협 병원장은 ”서울시 리더병원으로서 시립병원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해 시립병원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라며 ”기관 간 교류, 협력 증진을 통한 동반 성장 및 서울시 보건의료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안전사고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보건 전담조직 신설 및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을 수립하기도 했다.

감염관리 시스템 강화를 위해서는 입원환자 병문안 관리체계 구축, 음압설비 보완, 지침 및 표준준수율 향상, 체험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시행 중이다.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인 안심호흡기전문센터는 평시에는 76병상을 운영하고 감염병 상황 시 35병상을 가동하게 된다.

센터가 완공되면 감염병 환자치료와 감염병 대응능력 강화 및 공공의료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협 병원장은 ”연구 건수 및 연구비 규모 등 연구 관련 성과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며 ” 데이터사이언스센터 확장 및 인력 배정을 통해 디지털 기반 연구 역량 강화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서울시와 위수탁 협약 기간이 내년 1월 31일로 만료가 돼 현재 위수탁 협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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