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3년 9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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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3년 9월 15일자
  • 병원신문
  • 승인 2023.09.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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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약단체 뉴스 및 학회 활동 이야기, 정부 공공기관의 새로운 뉴스 등

◆ 심평원 서울지원, 추석 맞이 나눔 실천
-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미선)은 9월 14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릴레이 추석 맞이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심평원 서울지원은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송파구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에게 성인용 보행기와 지팡이를 지원했고, 동안제일복지센터를 통해 직업 재활 시설에 상주하는 장애인에게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아울러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가락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기도 한 심평원 서울지원이다.

이미선 지원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심평원 대전지원, 대전시 치과의사회와 공동 의료봉사 추진
- 대전광역시 등록 중증장애인 대상 치과 진료 지원 나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은 9월 14일 성세병원에서 장애인 치과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지역 장애인 구강 건강 향상을 위해 대전광역시 치과의사회와 공동 추진했다.

그동안 심평원 대전지원은 지역 의사회와 함께 지역사회 의료 소외계층의 건강 상태 개선을 위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한준 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개선 및 지역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의약 단체와 함께 건강 지킴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의료 소외계층은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심평원 대전지원, ‘지역 농가 살리기’ 소비 활동 실시
- 지역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지역 상생 및 환경 보호 등 사회적 가치 실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은 9월 13일 인근 소규모 농업인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구매해 로컬푸드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구매는 대전 지역사랑의 일환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향상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농산물 꾸러미는 대전로컬푸드 라온아띠협동조합에서 판매하는 한밭가득 인증 농산물과 무농약 농산물로 구성됐다.

한밭가득이란 463가지 잔류농약검사 및 방사능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대전지역 농산물에만 붙여지는 대전광역시 로컬푸드 인증 브랜드를 뜻한다.

박한준 지원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생태계 보전과 식량 주권을 위해 힘쓰는 친환경 농업인에게 이번 구매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소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정윤식·jy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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