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8월 7일 가진 고문단 간담회에서 서유성 순천향대 의료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도일 회장은 이날 서유성 의료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순천향대 서울병원장을 거쳐 중앙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에 재임하는 동안 탁월한 리더쉽으로 최고의 경영자로서뿐만 아니라 본회 임원 및 고문으로서 회원병원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크게 기여하였기에 이 패를 드린다."고 그 사유를 밝혔다.
한편 서유성 의료원장은 2012년 순천향 서울병원장에 취임한 이후 다섯 번에 걸쳐 연임했고, 다섯 번을 연임하는 중에 순천향대 4개 병원을 총괄하는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의 중임을 맡아 제2의 순천향 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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