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지역의료 강화 위해 의사인력 확충 논의 지속키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6월 29일(목)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의료현안협의체 제12차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앞으로 국민 건강증진과 필수의료‧지역의료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8일 제10차 회의의 합의사항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충실한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제10차 회의에서는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강화를 위한 의사 인력 재배치와 확충에 관한 논의를 진행키로 합의한 바 있다.
의료현안협의체 제13차 회의는 7월 13일(목) 오후 3시 개최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 보건복지부는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차전경 보건의료정책과장, 송양수 의료인력정책과장, 임강섭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고, 의협에서는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 박진규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강민구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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