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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9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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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9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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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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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산업계 이모저모

◆멀츠 에스테틱스, 트렌드 선도 ‘MeX 심포지엄’ 성료
-유수연 대표, 뷰티플 프라미스 캠페인 통해 에스테틱 트렌드 변화 주도 예고

MeX 심포지엄 현장에서 발표하는 멀츠 에스테틱스 유수연 대표
MeX 심포지엄 현장에서 발표하는 멀츠 에스테틱스 유수연 대표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가 9월 3일 국내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MEX(Merz Experts)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자사의 에스테틱 인식 개선 캠페인을 소개하는 한편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부위별 임상적 의학 정보 교류 및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멕스 심포지엄은 지난해 멀츠가 론칭한 ‘뷰티플 프라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의 취지를 다시 한번 환기하고, 멀츠가 선도하고자 하는 국내 에스테틱 트렌드의 방향성을 보다 선명하게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개최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드로잉 △에스테틱 △시대감성의 세 가지 관점에서 멀츠가 추구하는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가 무엇인지 정의하고, 그것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드로잉 관점에서의 발표를 맡은 하이퍼리얼리즘 초상화가인 정중원 작가는 매순간 마주하는 여러 사람의 얼굴을 통해 상대가 지닌 내면의 매력을 어떻게 배가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을 나누고, 피사체와 화가, 환자와 의료 전문가 간의 상호교감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을 형성했다. 이어서 발표를 맡은 피어나 의원의 최호성 원장은 에스테틱 관점에서 시대감성에 부합하는 시술 접근법과 고려사항, 실전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를 광범위하게 전달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본격적으로 멀츠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한 임상적 의학 정보 교류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톡스앤필의원 김태영 원장, 데이원의원 김중수 원장, 닥터디자이너의원 허수정 원장은 부위별 히알루론산 필러 시술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각각 발표하며 벨로테로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 갔다. 또한 리엔장의원 김재우 원장은 제오민의 임상적 효과 및 특장점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는 벨로테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예슬 씨가 등장해 현장의 열기를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한 멀츠 유수연 대표는 “한국의 에스테틱 소비자들이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으로서 에스테틱을 인식하도록 돕고, 국내 전문 의료진들과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에스테틱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박해성·phs@kha.or.kr>


◆한미약품-서울대, 글로벌 인력양성 허브 구축한다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제약·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사업 추진 협력
-교육 프로그램 및 연구개발 협업…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한 ‘교두보 역할’

한미약품과 서울대학교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인력양성 및 R&D 확대를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과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이사.
한미약품과 서울대학교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인력양성 및 R&D 확대를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과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이사.

한미약품(대표 권세창)과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는 9월 7일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조성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제약·바이오 인력양성과 지속가능한 R&D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 이현숙 연구처장, 황선엽 연구부처장과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이사, 이영미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MOU는 지난 2월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사업에서 한국이 단독 선정된데 따른 사업추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선정에 따른 교육프로그램 협력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캠퍼스 사업 유치를 위한 협력 △제약·바이오 R&D 분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서울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위해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사업유치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앞으로 경기도 시흥캠퍼스에 의료 교육 및 연구·산업화를 위한 의료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조성해 제약·바이오 산업 생태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mRNA 백신 및 바이오 의약품 공정 개발, 무균의약품 제조 공정과 품질관리 관련 cGMP 등을 교육하고 바이오 혁신신약, AI, 의료·디지털 융합 신의료기기의 공동 연구개발에 협력하며 자문 및 교류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와 한미약품의 협력은 국제사회에 기여한다는 공공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뿐 아니라 한국이 제약·바이오 분야 선도국으로 진입하고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발돋움하는데 중요한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은 “한미약품의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 노하우와 서울대학교의 세계 수준 바이오 및 연관 분야 교육·연구 역량 결합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인력양성 및 R&D 분야 지속성장 기회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세계적 수준의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갖춘 서울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우수한 제약·바이오 인력 양성의 기반을 다지고,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해성·phs@kha.or.kr>


◆팜젠사이언스, 동탄 글로벌연구센터 확장 개소
-신규 설비 확충 및 인력·장비 통합…소화기신약 개발 박차

‘동탄캠퍼스 글로벌연구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여말희 신약R&D본부장, 김혜연 대표이사, 박희덕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
‘동탄캠퍼스 글로벌연구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여말희 신약R&D본부장, 김혜연 대표이사, 박희덕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

㈜팜젠사이언스(대표 김혜연·박희덕)가 9월 6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동탄캠퍼스 글로벌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새로운 연구 설비를 확충하고, 본사와 공장, 기존 연구소에 분산되어 있던 연구개발인력과 장비를 통합한 것을 계기로 소화기신약과 개량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이다.

종전에 운영하던 중앙연구소를 460평 규모로 확장한 동탄 글로벌연구센터는 신약연구실, 이화학연구실, 제제연구실, 기기분석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기존 연구인력과 시설로 이미 29개 의약품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한 팜젠사이언스는 이층정 타정기, 유동층과립기, 코팅기 등 첨단 공장을 축소한 수준의 연구 설비를 갖춘 만큼 개량신약 개발과 더불어 신규 제형연구를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4종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팜젠사이언스는 국내외 특허 출원을 마친 간 조영제가 지난 5월 국가신약개발과제로 선정되면서 신약개발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4종의 신약 파이프라인 중 2025년까지 글로벌 라이선스아웃 2건, 2030년까지 소화기 신약 파이프라인 5개, 2032년 소화기 신약 1건 출시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일부 파이프라인의 경우 계획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팜젠사이언스 김혜연 대표는 이날 개소식에서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추며 연구기능이 업그레이드 됐고, 뛰어난 역량의 연구원과 함께 개소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동탄 글로벌연구센터는 소화기 신약 개발 성공이라는 모든 임직원의 소망을 현실로 만드는 역사적인 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팜젠사이언스 동탄캠퍼스에는 글로벌연구센터 외에 비즈니스센터도 마련됐다. 각지에 흩어져 있던 영업 사무실을 통합한 공유 오피스를 운영함으로써 시너지를 내고, 팜젠사이언스와 관계사 직원들이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효율적인 근무와 유연한 출퇴근 문화를 만드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박해성·ph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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