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충북희귀유전질환센터장)가 5월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 홀에서 열린 ‘제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자들의 건강증진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충북희귀유전질환센터 개소 당시부터 센터장을 역임한 이래로 희귀질환센터를 주도적으로 이끌며 희귀유전질환클리닉 및 유전상담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권역내 최초의 극희귀질환·기타염색체이상질환 진단 의사로해당 질환에 대한 안정된 치료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김 교수는 “충북지역 희귀질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희귀질환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더욱 많은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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