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사회공헌대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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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사회공헌대상’ 3년 연속 수상
  • 병원신문
  • 승인 2022.04.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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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상생협력 부문 대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4월 2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3회 2022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KCCI·Forbes CSR Award) 시상식’에서 ‘상생협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은 대한상공회의소·중앙일보 포브스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우수기업과 기관(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진흥원은 ‘국민 건강과 보건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과‘사회적 책임’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보건산업 분야별 전문성과 연계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협력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진흥원은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사회공헌 전략체계를 개선하고 지역사회 니즈를 반영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8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8개, 임직원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나눔 실천 프로그램 9개 등 3대 추진과제별 25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성과 협력이익 공유제 도입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47개의 창업기업 성장기반을 마련해 ‘사회적경제플랫폼’ 운영 및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공모를 통해 보건산업분야 사회적 경제기업 70개를 발굴·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권순만 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상생·협력을 통한 공정경제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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