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영 원광대병원장, ‘리브 투게더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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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원광대병원장, ‘리브 투게더 챌린지’ 동참
  • 병원신문
  • 승인 2022.03.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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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나 되는 인권 존중의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길
대한민국 외교부와 유네스코(UNESCO) 공동 글로벌 캠페인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이 3월 24일 인종차별 및 혐오 범죄에 반대하는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리브 투게더 챌린지’는 코로나19 이후 늘어 난 인종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외교부와 유네스코(UNESCO)가 공동으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포용의 메시지를 알리는 보드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3월 21일 원광대학교 박맹수 총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서 병원장은 인종차별 없는 문화가 보편화 되고 국제사회도 연대와 동참하기를 기원하는 메세지를 전하고 SNS에 그 뜻을 공유했다.

서 병원장은 “국적이나 인종으로 차별하지 않고 상호 포용과 이해를 바탕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인권존중의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원불교 설립이념에 따라 제생의세의 정신으로 환자중심의 의료기관, 차별 없는 맑고 밝고 훈훈한 병원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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