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 류마티스내과 신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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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류마티스내과 신규 개설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2.03.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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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은 3월 16일 본관 2층에 류마티스내과를 신규로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자력병원은 주요 진료과목인 암 진료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류마티스질환 관련 검사와 진료, 상담 및 교육까지 통합적으로 운영한다.

류마티스질환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우리 몸을 외부 위험인자로 오인해 공격하면서 신체 여러 부위에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 면역 질환이다.

원자력병원 류마티스내과는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해 골관절염, 통풍, 루푸스, 강직척추염, 베체트병, 쇼그렌증후군 등 다양한 류마티스 질환을 통합 진료한다.

홍영준 병원장은 “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 대한 고객의 진료 요구에 귀 기울여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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