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C, 울진 산불 피해 구호 성금 기부
상태바
CMC, 울진 산불 피해 구호 성금 기부
  • 병원신문
  • 승인 2022.03.11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진군청 경북 공동 모금 통해 1,000만원 전달
가톨릭메디컬엔젤스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진행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화성)이 3월 10일 경상북도 울진 지역의 산불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 1,000만원을 울진군청 경북 공동 모금에 전달했다.

이번 구호 성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사회공헌 조직 ‘가톨릭메디컬엔젤스(Catholic Medical Angels)’를 통해 전달됐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추후 재난 현장 상황에 따라 의약품 제공 및 의료진 파견 등 적극적인 추가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작은 힘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의 빠른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재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기부 외에도 지난 2019년 고성 산불 피해지역, 2020년 연천·단양군 수해지역, 대구지역 코로나19 자원봉사단 파견 등 수차례 온정을 나누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