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연속 유전자검사 질 평가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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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연속 유전자검사 질 평가 A등급
  • 병원신문
  • 승인 2022.03.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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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병원, 검사실 운영·분자유전·세포유전 3개 분야 전 항목 최고점수 받아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연구소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연구소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연구소(소장 이형송)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실시한 ‘2021년 유전자검사기관 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3월 2일 밝혔다.

미즈메디병원은 유전자검사기관 질 평가가 시행된 2010년부터 1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시설, 장비, 인력 등 검사실 운영과 분자유전, 세포유전에 대한 평가 부분의 전 항목 A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외부 정도 관리 부분에서는 100점을 받아 우수 유전자검사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연구소는 1991년 자궁벽을 통한 배아이식술 성공, 1995년 습관성 유산환자에게 형광직접합법을 통한 정상임신 성공, 1996년 난자세포질 내 주입술을 이용한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 2001년 수술현미경을 이용한 미세 절개 고환 조직 채취 수술 시행, 2006년 정자 핵 내 DNA 손상에 대한 검사법을 도입하는 등 난임 분야에서의 최초, 최고의 독보적인 기술과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난임 치료에 앞장서오고 있다.

특히 2021년 1월에는 만 47세 여성의 시험관 아기 시술 성공과 함께 무사히 출산까지 마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이형송 연구소장은 “12년 연속 유전자검사기관 A등급으로 산전진단 및 기타 유전자검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유전자검사기관뿐 아니라 배아생성의료기관으로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난임 부부의 임신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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