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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치협 경북도회, ‘비타버스’ 운행 중추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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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치협 경북도회, ‘비타버스’ 운행 중추 역할 수행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2.02.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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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인력 몸과 마음 건강 회복 지원 목적
2월 16일 안동의료원에서 전국 최초 출범식 개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종덕)가 전국 최초 코로나19 대응인력의 몸과 마음 건강 회복 지원을 위한 ‘경북 비타버스(Vita Bus)’ 운행에 참여한다.

물치협 경상북도회와 경상북도는 2월 16일 안동의료원에서 ‘경북 비타버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비타버스는 코로나19 대응인력에게 정신건강 상담과 물리치료, 마사지, 테이핑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데, 물리치료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과 같은 버스라는 의미의 비타버스는 경상북도가 방역 담당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방역요원 재충전 프로그램, 특별승진과 함께 3종 세트로 제안된 프로젝트다.

45인승 버스를 4개의 휴식공간인 △다과방 △마사지 활력방 △물리치료 충전방 △마음건강 검진·상담방 등으로 꾸며 운행하는데, 물치협에서는 4개의 공간 중 물리치료 충전방과 마사지 활력방 운영을 통해 물리치료, 마사지, 테이핑 등을 제공한다.

비타버스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지원했고, 상반기에 시·군 보건소 및 감염병 전담병원에 54회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사업장, 경로당, 지역주민 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그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종덕 회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 때 비타버스가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며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물리치료사의 물리치료 봉사로 도민과 방역 의료진의 비타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출범식에 참석한 물치협 이근희 회장도 “건강한 선진 복지사회를 위해 묵묵히 자신의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는 코로나19 대응 인력팀과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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