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병원 홍보대사로 활동…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 병원과 어울려
KLPGA에서 활동 중인 허다빈 선수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돼 향후 2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의정부성모병원은 평소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허다빈 프로의 모습과 병원의 이미지가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30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에는 허다빈 선수, 한창희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의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허다빈 선수는 손수 가져온 싸인 볼을 병원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한창희 병원장은 “허다빈 선수의 향후 다양한 활동이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의료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허다빈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8개 대회에 출전해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과 에버콜라겐 준우승 등 톱 10에 4번이나 포함되는 등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촉망받는 프로 골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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