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연말 결산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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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연말 결산 시상식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1.12.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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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든 병원 구성원들 사기 진작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12월 7일 2021년도 각 분야별 연말 결산 시상식을 개최했다.

원광대병원은 코로나19 대응상황과 급변하는 의료환경 변화로 힘든 병원 구성원들의 사기진작과 국민건강을 선도하고 진료실적과 업무향상에 공로가 있는 직원과 부서를 선정해 격려하는 차원에서 연말 결산 시상식을 마련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임상교수상에 선정된 호흡기내과 양세훈, 신경외과 김대원, 소화기내과 조훈길, 대장항문외과 김근영, 진단검사의학과 조지현 등 5명이 올해의 임상교수상을 받았으며 최우수 진료(지원)과상은 신경외과와 병리과가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 부서상은 52병동, 55병동, 73병동, 응급실, EICU, 감염관리팀, 진단검사의학과, 관리팀, 의료정보팀, 진료협력센터 등 10개 부서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이달의 의사상, 병상가동률 우수병동, 친절직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들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주어진 업무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향상 시킨 부서나 직원들이 공로를 인정받아 매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게 됐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부서, 직원들에게 좋은 결과들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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