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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암 빅데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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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암 빅데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1.12.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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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개 팀 참가…‘암 완치확률 및 치료기간 예측 대시보드’ 대상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12월 7일 국가암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2021 암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및 데이터 마이닝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암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폐암, 대장암, 유방암 합성데이터를 기반으로 활용도 높은 인공지능 모델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총 17팀이 참가해 약 3개월에 걸친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심사 및 대국민 참여 투표를 거쳐 대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Anticancer팀의 ‘암 완치확률 및 치료기간을 시각화한 예측 대시보드’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선미선팀의 ‘기존지식체계를 선행학습해 분자병리 및 임상 level을 반영한 암 환자군 패턴 분석’이, 장려상은 사모예드팀의 ‘3대 암 생존여부 및 생존일수 예측 모델’과 GetInSight팀의 ‘조직학적 진단 및 건강정보 기반으로 암 병기 예측 모델 개발’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Anticancer팀은 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례 분석을 통해 암 환자의 예상 치료기간과 완치율을 도출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한 도출된 정보를 대시보드형 그래프형 디자인에 제공해 환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환경을 구상했다.

특히 환자의 의료데이터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 문제를 데이터 마이닝 기법(스웜 러닝)으로 극복해 아이디어의 활용성은 물론 안전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 책임자인 김대용 암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단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모집된 아이디어들이 실제 의료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암 빅데이터 인공지능 모델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의 헬스케어 분야를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 9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국가암데이터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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