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쾌유기원 트리’ 점등
상태바
전남대병원 ‘쾌유기원 트리’ 점등
  • 병원신문
  • 승인 2021.12.07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말연시 환자와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 기원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연말연시를 맞아 환자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혔다.

전남대병원 대외협력실은 12월 6일 병원 1동 앞에서 안영근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트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전남대병원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지역민들에게는 건강과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매년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더 많은 백신접종과 개인방역 준수를 통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안영근 병원장은 “코로나19 유행 속에서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불을 밝혔지만 힘들게 투병하시는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환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연말연시 건강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