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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다학제 치료서비스 ‘골수염클리닉’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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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다학제 치료서비스 ‘골수염클리닉’ 개설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1.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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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 및 재건 전문팀 협진…급·만성 골수염 환자 치료 집중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급·만성 골수염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골수염클리닉’을 개설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운동이나 사고 등으로 개방성 골절이 발생하면 상처를 통해 수많은 세균이 침투한 후 염증을 유발해 발생하는 골수염은 초기에는 급성 골수염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수차례의 치료와 수술을 통해서도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만성 골수염으로 진행되기가 쉽다.

또한 오랜 치료에도 지속하는 재발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거나, 심한 경우 절단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이 골수염이다.

한양대병원 골수염클리닉은 정형외과 황규태 교수(센터장), 성형외과 김연환 교수, 장란숙 교수, 영상의학과 송순영·이승훈·김여주 교수, 핵의학과 이수진 교수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진료하며 원스톱 진단 및 치료시스템이 장점이다.

개방성 골절로 인한 뼈, 근육, 피부의 결손 등 복합적인 치료를 위해 연부조직 재건은 성형외과 하지 재건팀에서 담당하고 뼈의 염증 조절과 뼈 이식 등은 정형외과 외상팀에서 진행해 전문적인 골수염 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황규태 센터장은 “급·만성 골수염의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정형외과와 성형외과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골수염클리닉을 통해 빠른 진단과 치료로 재발율을 낮추고, 치료를 포기하는 급·만성 골수염 환자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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