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메디병원(이사장 류은경)은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에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9월 15일 밝혔다.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나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을 모도하는 취지에서 기부처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탁받아 지역 주민에게 지원하고 있다.
자인메디병원은 라면 등의 생필품 4개월 치를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에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용을 할 예정이다.
자인메디병원 류은경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조건 없이 무료로 먹거리를 지원하는 뜻깊은 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류은경 이사장은 미혼모 복지시설은 스텔라의 집에 9년 넘게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고양 파주 범죄피해자 보호센터 이사장, 여성가족부 사이버 멘토링 대표멘토를 역임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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