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장관, 응급의료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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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장관, 응급의료 현장 방문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1.09.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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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천안 단국대학교병원 방문해 관계자 격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15일(수) 오전 11시 충남천안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를 대비한 응급진료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진료 계획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할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 등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충남·천안 권역의 중증 응급환자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권덕철 장관은 병원 관계자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하는 한편 코로나19와 관련해 원내 감염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권 장관은 “추석 명절 연휴에도 응급의료 현장을 지켜주시는 의료진 여러분의 남다른 헌신이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고 있다”며 현장 종사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지난 1994년 개원 이래 중부권 거점병원으로 성장한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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