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간호사회는 5월 25일 병원 5층 마리아홀에서 ‘봄·희망 오월의 축제 & Renew 2020’ 행사를 개최했다.
Renew 2020는 2020년에 입사한 간호사를 축복하는 자리로, 이들에게 돌반지를 증정하는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경혜(도로테아) 간호부장 수녀는 “오늘은 지난 1년간 환자들의 요구에도 묵묵히 일하고, 잘 견뎌준 나에게 축하하는 날이다”며 1년간 고생한 간호사들에게 축하인사를 건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병원 직원들을 위해 기숙사 제공, 동아리 활동 지원, 장기 근속자 표창, 힐링휴가 등 직원 복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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