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누네안과병원, 서울지방병무청서 ‘참 고마운 병원’ 인증 현판 받아
상태바
서울 누네안과병원, 서울지방병무청서 ‘참 고마운 병원’ 인증 현판 받아
  • 병원신문
  • 승인 2021.04.29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발적 병역 이행하려는 청년 지원에 노력해 나갈 것"

서울 누네안과병원(병원장 권오웅)이 서울지방병무청(임재하 청장)으로부터 슈퍼힘찬이 프로젝트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참 고마운 병원’ 인증 현판을 지난 23일 수여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판은 비대면으로 전달 되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슈퍼힘찬이 프로젝트는 시력, 체중 초과 등 질병으로 병역판정검사에서 4,5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 중 현역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병원, 휘트니스 클럽, 보건소 등 후원 기관을 통하여 의료지원 후 현역 입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슈퍼 힘찬이’로 선정되면 3~6개월 간 각종 기관을 통해 현역 판정 조건에 부합되도록 지원을 받는다. 시력교정을 비롯한 치료비를 무상지원 받고, 현역 판정 대상자 입영 희망시기를 반영해준다. 또한, 각 군 모집병 지원 시 가점을 부여하며, 전역 후에는 명예증서를 수여 받는다.

현재 슈퍼 힘찬이 프로젝트에는 현재 전국 7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은 “병역 이행자를 지원해주는 누네안과병원에 감사하다.”며 “보충역으로 판정 받았지만 현역병으로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네안과병원 권오웅 병원장은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서울 누네안과병원은 환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중점으로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근 테헤란로로 확장이전했다.

누네안과병원 신사옥은 강남 선릉역 1번 출구 20m 내 위치한 대치빌딩으로, 지하 1층, 지상 11층~19층(면적 2,164평)을 전체 리모델링하여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2006년부터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누네안과병원은 안질환이 안과전문의의 임상 경험과 실력에 따라 치료 결과가 좌우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평균 20년 이상의 대학병원 교수 출신 전문의들과 함께 망막, 백내장, 녹내장, 각막, 소아&사시, 시력교정, 성형안과, 드림렌즈 등 눈에 대한 모든 질환을 체계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