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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데이터·인공지능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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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데이터·인공지능 전략 논의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1.04.22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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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의견 수렴 위한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은 4월 22일(목)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1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은 데이터 활용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보건의료데이터 정책에 관한 사회적 논의의 장으로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본격 출범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대한의료정보학회(학회장 김석화),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학회장 최병욱)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의료계·학계·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보건의료 데이터·인공지능 활용혁신을 위한 중장기 전략에 관해 다양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우리나라는 공공과 민간 모두 방대한 보건의료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2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일부 건강검진·노인 등 코호트 데이터를 개방하거나, 공익적 연구에만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 작업반 운영을 통해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보건의료 데이터 보유 활용 현황 및 잠재가치
보건의료 데이터 보유 활용 현황 및 잠재가치

이날 포럼에서는 보건의료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열어가는 미래의료와 중장기 전략에 대한 기조 발표 이후 ‘의료 인공지능 활성화’, ‘데이터 중개·분양’ 등 핵심과제 위주의 심층 토의가 진행됐다.

기조 발표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신수용 교수의 보건의료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의료 전망과 함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영 박사의 보건의료데이터·인공지능 혁신전략(안) 발표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에 논의된 핵심과제 및 대안에 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중장기 전략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 생태계 조성에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고, 모든 사람이 데이터 활용의 혜택을 누리며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국가전략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출범한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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