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국립암센터, 지역암센터와 함께 전국 보건소에 새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재가(在家) 암환자의 통증 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일부터 15일까지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서울.수도권 등 4개권역으로 나눠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재가 암환자 관리를 위한 공중보건의의 역할과 암성 통증 조절에 대한 실습, 국가 암관리사업 및 재가 암환자 관리사업의 정책 방향 등을 가르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