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적십자 이웃돕기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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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병원, '적십자 이웃돕기성금' 전달
  • 병원신문
  • 승인 2021.03.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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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이사장,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 받아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은 3월 1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에 ‘적십자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 준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부회장을 지닌 바 있는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은 “한림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외국인근로자와 어르신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이 지역사회의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촉매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며 “항상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적십자 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함께 이정희 이사장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누적 기부금액 1억 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주어지는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한림병원은 매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해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적십자사의 고액 모금 프로그램인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의료비 지원 등 아낌없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움에 앞장서서 도움을 주는 지역 거점 병원의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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