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12일부터 나흘간 도내 4개 단위조합을 통해 해당지역민 400여명에게 한방 종합 건강검진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이 진행되는 곳은 진해시 웅천농협과 김해시 진영농협, 거제시 둔덕농협, 고성시 새고성농협 하이지점이며 한의사 15명이 진맥과 침, 혈당 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 검진의 결과는 수검자 주소지로 우편 배달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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