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소방본부는 3일 `사랑의 119 혈액은행"을 통해 모은 헌혈 증서 100장을 악성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김 모(5.제천시 청전동)군에게 전달했다. 도소방본부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올해 특수시책으로 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119 혈액은행"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119 혈액은행은 10월에도 항암 치료중인 조 모(76.옥천군 옥천읍)씨에게 헌혈증서 70장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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