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황수관 박사 초청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 교수)은 10월11일 오후2시 병원 본관동 대강당에서 대전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황수관 박사를 초청, 공개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좌에서 황수관 박사는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10가지 방법" 등을 소개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운동, 웃음, 수면, 잘 먹는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의 정보를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또한 강당의 자리를 메우고도 많은 사람들이 서서 강연을 들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며 강연이 진행되는 90분 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신바람 나는 시간이었다.
한편 신바람 박사, 스마일 박사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황수관 박사(1945년생)는 운동과 건강에 관한 100여편의 논문과 베스트셀러가 된 "신바람 건강법" 등 10여 편의 저서가 있으며 현재에도 연세의대 외래교수로서 후진양성은 물론 국내외에서 왕성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박현·hyun@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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