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은 최근 지진이 발생한 파키스탄에 의료진 4명을 파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예수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파견된 4명은 권오경 응급의학과 과장과 박승민 소화기 내과 과장, 이옥주 간호사, 소성섭 간호사로 이들은 내달 2일까지 9일 간 파키스탄 카슈미르 지역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예수병원은 지난 1월 쓰나미(지진해일) 재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15일 간 의료봉사팀을 파견하는 등 올들어 10여 차례에 걸쳐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해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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