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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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4.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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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형준)이 2년 연속 위암 치료 적정성평가 1등급을 받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최근 발표한 전국 221개 의료기관 대상 ‘2016년도 위암 적정성 평가결과 보고’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아 ‘위암 수술 잘하는 병원’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화순전남대병원은 종합점수 99.81점(전체평균 95.77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9.07점)으로,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평균점수보다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전문인력 구성 여부를 비롯해 과정부문 평가에서 절제술 전 복부조영 CT 실시율, 절제술 전 진단적 내시경 검사 기록률, 불완전 내시경 절제술 후 추가 위절제술 실시율 등 14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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