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출전하는 노인들은 도내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으로 보건소에서 혈액과 시력, 청력, 구강, 혈압, 흉부X선 검사, 문진 등의 1차 검사를 받고 복부초음파와 위장조영촬영 등 시.군 의료기관에서 2차 정밀검사를 받은뒤 시.군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35명이다.
의사 등 전문가 7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벌여 으뜸 1명과 장수상, 무병상 각 3명, 건강생활 실천상 10명 등 17명을 뽑아 상금과 기념품 등을 지급한다.
또 각종 장기자랑과 민속경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